맛집 수집가

데이트는 뭐 먹을지에서 시작합니다

맛집 수집가 카드

맛집 수집가에게 하루의 계획은 "뭐 먹을까" 에서 시작합니다. 좋은 한 끼를 함께하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길어진다고 느끼고, 가 보고 싶은 곳을 지도에 차곡차곡 모아 두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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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목록을 여는 금요일 밤

그동안 모아 둔 곳 중 상대가 좋아할 만한 몇 군데를 골라 보여 줍니다. 혼자 정하기보다 "오늘은 어떤 게 당겨?" 라고 묻는 게 먼저예요. 같이 고르는 시간도 데이트의 일부니까요.

줄이 길게 서 있는 가게 앞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이야기를 꺼내거나 근처를 잠깐 걷습니다. 오래 기다릴 상황이면 두 번째 후보로 바꾸는 것도 망설이지 않아요. 맛있는 곳보다 둘이 편한 곳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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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영화파

전시·영화파는 한 끼 앞뒤에 함께 볼 거리를 더해 주는 짝입니다. 무엇을 볼지는 전시·영화파가, 그다음 어디서 이야기할지는 맛집 수집가가 정하면 하루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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