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같은 안만 보고 있을 때
"이렇게 해 보면 어때요?" 하고 전혀 다른 방향을 하나 꺼냅니다. 바로 채택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안이 하나 놓이면 원래 안의 장점과 빈틈도 더 잘 보이니까요.
한 번 열리면 아이디어가 멈추지 않는다

아이디어 분수는 질문 하나에서 여러 갈래를 떠올립니다. 처음부터 맞는 답을 찾기보다 선택지를 넓게 펼쳐 놓아야 좋은 안이 보인다고 느끼고, 엉뚱한 생각도 일단 꺼내 보는 쪽입니다.
"이렇게 해 보면 어때요?" 하고 전혀 다른 방향을 하나 꺼냅니다. 바로 채택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른 안이 하나 놓이면 원래 안의 장점과 빈틈도 더 잘 보이니까요.
마커를 먼저 집어 떠오르는 단어를 적기 시작합니다. 정리는 나중에 해도 된다는 신호를 주면, 말을 아끼던 사람도 한 줄씩 보태기 쉬워집니다. 빈 칸이 채워지는 속도가 회의의 온도를 바꾸지요.

안건 설계자는 펼쳐진 아이디어가 돌아갈 자리를 만들어 주는 짝입니다. 안건 설계자가 질문과 시간을 정해 두고 아이디어 분수가 그 안을 채우면, 자유롭지만 흩어지지 않는 회의가 됩니다.
아이디어를 꺼낼 때 혼자 먼저 정리해 오는 편인가요, 말하면서 떠올리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