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말이 길어질 때
"그러니까 두 분 말씀은" 으로 시작해 겹치는 부분과 다른 부분을 나눠 봅니다. 정리된 문장을 들은 두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면, 회의는 다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지요.
갈리는 의견을 한 문장으로 모은다

회의실 조율가는 의견이 갈릴 때 양쪽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다시 묶습니다. 누가 이기는지보다 서로 같은 것을 다르게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먼저 확인하는 쪽입니다.
"그러니까 두 분 말씀은" 으로 시작해 겹치는 부분과 다른 부분을 나눠 봅니다. 정리된 문장을 들은 두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면, 회의는 다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지요.
말을 꺼내기 어려운 분위기라면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를 짧게 정리해 줍니다. 정리 하나가 다음 사람이 말을 꺼낼 발판이 되기도 해요. 조용한 사람의 생각도 자연스럽게 물어봅니다.

한마디 명사수는 조율된 대화에 결정적인 한 문장을 보태는 짝입니다. 회의실 조율가가 여러 목소리를 모으고 한마디 명사수가 핵심을 짚으면, 모두가 들은 회의이면서도 방향이 선명해집니다.
의견이 갈릴 때 누가 정리해 주면 가장 편한가요?